About

  • Faculty at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오르간/하프시코드 (2023 ~    )
  • Faculty at North Park University – Gospel/Contemporary Piano (2022 ~   ) 
  • Sub-Keyboardist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2022 ~  )
  • 오르가니스트/피아니스트 – Christ Church of Oak Brook, IL (2018 ~  )
  • 피아노 반주자 – Cor Cantiamo 합창단 Dir. Eric Johnson (2015  ~  )
  • 작곡자 – 미 주요 출판사에서 현재 400 여 곡 출판 (2012 ~   )
    [Lorenz Publishing, Hope Publishing, Augsburg Fortress, Concordia Press, Hal Leonard/Shawnee Press, 중앙성가, 빛나라 성가, 예솔출판 등…]
  • 피아노 반주자 – Ravinia Festival (2008 ~  )
  • 피아노 반주자 및 리듬세션 키보디스트 – The Lakeside Singers Dir. Bob Bowker (2005 ~ 2022)
  • 피아니스트 / 부오르가니스트 – 시카고무디교회 (2013 ~ 2018)
  • 피아니스트 / 키보디스트 / 하몬드 오르간 B3 – 윌로우크릭교회 (2001 ~ 2018)
  • 재즈피아노 강사 –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2014 ~ 2015)
  • 미 오르간협회(AGO) 및 작곡자협회 (ASCAP) 회원
  • 부산예술고등학교 (피아노, 작곡)
  • 부산대학교 작곡 학사
  •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석사 – Jazz Studies (Piano)  2013 ~ 2015
  •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석사 – Organ Performance 2015 ~ 2016

시카고를 기반으로 하는 Marianne Kim (한국명: 제미령)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서의 연주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음악가로, 클래식, 재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R&B, 블랙 블랙가스펠, 클래식 및 현대 교회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독주자 및 앙상블 아티스트로서, Marianne은 피아노와 오르간 독주회, 실내악, 그리고 재즈 연주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이후 Ravinia Festival에서 “Danny Elfman의 음악”, “반지의 제왕”, “An Evening of Lerner and Loewe”, “Best of Broadway”, Leonard Bernstein의 오페라 “Trouble in Tahiti”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Carlos Miguel Prieto 지휘 하에 최근 Chicago Symphony Orchestra에서 첼레스트 연주자로 Gabriela Ortiz의 “Téenek-Invenciones de Territorio”를 연주한 바 있다.

Marianne은 Robert Bowker의 지휘 아래 Lakeside Singers에서 클래식 피아노 반주자 및 리듬 섹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였으며(2005~2022),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Moody Church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였다 (2001 ~ 2018). 2018년 부터는 Christ Church of Oak Brook에서 오르가니스트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Marianne은 2014 ~ 2015년에 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재즈 피아노를 가르치며 재즈에 대한 열정을 전하였으며, 현재 North Park University에서 Contemporary/Gospel Piano를, 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는 오르간 /허프시코드를 가르치고 있다.

Marianne은 Lorenz Publishing, Hope Publishing, Augsburg Fortress, Shawnee Press/Hal Leonard Corp, Concordia Publishing, GIA Publications, 예솔출판, 중앙성가, 빛나라 출판사를 통해 400여 곡 이상을 출판하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다수의 작곡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Mark Hayes는 “Marianne의 음악은 지적으로 정교하고 굉장히 예술적이며 청각적인 놀라움이 있는 음악” 으로 표현하였으며, Larry Shackley는 “세련된 재즈 화음과 리듬이 더해진 새로운 편곡”, Douglas Wagner는 “활기찬 화음, 싱코페이션 리듬, 그리고 다양한 재즈 요소를 통합한 음악” 으로 평가하였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Marianne 은 부산 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로 입학 후, 화성과 이론에 두각을 나타내어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하였으며, 부산대학교를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작곡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 도미 후, 시카고에서 10년 이상 전문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쌓은 후,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에 전액 장학생으로 Jazz Studies (피아노) 석사 를 마치고, 오르간 연주석사를 장학생으로 취득하였다.

Marianne은 강순희 교수와 이론 및 작곡, Willie Pickens, Frank Caruso 및 Alan Swain과 재즈 피아노, Reginald Thomas와 재즈 오르간 (Hammond B3), Tom Garling과 재즈 편곡, Dr. Eric Johnson과 합창 지휘, James Russell Brown과 오르간 및 허프시코드를 공부하였다.

Jazz Scholarship (2013), Robert R. and Frances A. Green Endowed Scholarship (2013), Jeffry Lunsford Fellowship Award (2014), Richard Keefer Award (2014), Farney Wurlitzer Scholarship(2014), Outstanding Women’s Awards (2015), Artistic Talent Scholarship (2015~2016).

Marianne은 Robert Bowker, Howard Levy, Mark S. Doss, Todd Thomas, Duain Wolfe, Ludwig Wicki, Michael James Scott, Linda McCrary, Josie Falbo, Bonnie Herman, Paul Langford, Larry Gray, John McLean, Donald Harrison, Rodrigo Villanueva, Ron Carter, Rodney Whitaker, Vincent Gardner, Rollo Dilworth, Montez Coleman 등과 함께 일하고 무대를 나누었다.

Marianne은 ASCAP (미국 작곡가, 작사가 및 출판 협회)와 AGO (미국 오르간 연주자 협회)의 보드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